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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 사전 예치금 1조6천억원…이용자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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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체인, 사전 예치금 1조6천억원…이용자 13만명
레이어1 베라체인(BERA)을 향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증폭되는 모양새다. 사전 예치금 규모가 11억달러(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12일 우블록체인은 듄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베라체인의 사전 예치금 규모가 11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입금자 수는 12만7000명에 달했다.
예치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은 스테이크스톤이다. 스테이크 스톤은 총 3억7000만달러의 예치금을 입금, 33.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어 이더파이(3억1400만달러), 롬바드(2억4200만달러), CIAN(8400만달러), 에테나(679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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