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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캔들? 창펑자오 "도울 부분은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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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캔들? 창펑자오 "도울 부분은 돕겠다"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2일 자오는 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가 CZ를 가상자산 부서의 책임자로 영입해야 한다'는 한 사용자의 트윗에 "나는 미국 시민은 아니지만 도울 수 있는 부분은 기꺼이 돕겠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앞서 이날 자오는 "바이낸스 CEO를 다시 맡고 싶지는 않지만, (미국이 자신을 사면한다면) 사면은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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