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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상자산 시장 유입액, 올해 약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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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상자산 시장 유입액, 올해 약 60% 증가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브라질 중앙은행의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들어 브라질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된 누적 금액이 9월 기준 60.7%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9월까지 브라질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된 자본은 올해 전체 유입액을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브라질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현재 전 세계 국가 중 10번째로 크다"라며 "최근 브라질 가상자산 시장의 급성장과 유입액 급증에는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의 뚜렷한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베르투 캄포스 네토(Roberto Campos Neto)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5년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는 수요 급증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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