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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블록체인 데이터 최적화 ‘퍼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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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블록체인 데이터 최적화 ‘퍼지 계획’ 발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블록체인 데이터 축적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토콜을 단순화하는 '퍼지(The Purge)' 계획을 공개했다. 퍼지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 저장소를 줄이고, 오래된 기능을 제거해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퍼지 계획을 밝혔다. 퍼지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 저장소를 줄이고, 오래된 기능을 제거해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무상태 검증(stateless verification) 전환을 통해 모바일 지갑, 브라우저 지갑, 심지어 스마트 워치에서도 노드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부테린은 “퍼지는 블록체인의 영구성을 유지하면서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려는 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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