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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바이낸스 임원 소송 기각 후 석방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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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바이낸스 임원 소송 기각 후 석방 명령
나이지리아에 수개월간 구금됐던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이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에 제기된 소송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정부는 감바리안이 건강 상의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치료를 위해 소송을 중단했다.
감바리안은 감옥에 구금된 동안 말라리아, 페렴, 편도선염을 앓았으며, 아울러 허리 디스크로 인해 거동도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감바리안의 변호인은 기소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지만, 해당 주장이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나이지리아 경제금융범죄위원회(EFCC)는 감바리안 없이 바이낸스에 대한 자금 세탁 소송을 게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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