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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노드 운영자, 美 국세청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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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노드 운영자, 美 국세청 상대 소송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테조스(XTZ)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자(베이커)인 조쉬 재럿(Josh Jarrett)이 미국 국세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 보상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하는 현행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나아가 조쉬 재럿은 소장에 자신의 배우자 제시카 재럿(Jessica Jarrett)이 지난 2020년 매수한 1만3000XTZ에 대해 납부한 세금 1만2179달러도 돌려달라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이번 소송은 가상자산 연구 비영리 기관 코인센터(Coin Center)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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