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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40년 숙원 수신료 인상 성공할까...시민 10명 중 8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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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차 여론조사 결과, 수신료 인상 
79.9

% 찬성





"공영방송 필요하지만, 그 역할은 못하고 있어"








KBS

매년 수신료 6,
700

억원 챙겨...올리면 1조원





청와대 국민청원, 올 들어
10

여건 수신료 폐지글











서울 여의도동
KBS

본사. 배우한 기자








공영방송
KBS

가 국민참여단을 대상으로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공론조사 결과 시민
10

명 중 8명이 인상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신료 인상 적정금액은 기존 2,
500

원에서
53

% 이상 늘어난 3,
830

원으로 조사됐다.




KBS

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신료 인상 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제기되는 공정성·공영성 문제로 인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KBS


22~23

일 주최한


'KBS

의 미래 비전 국민에게 듣는 숙의 토론'에 참여한 국민참여단
209



(전국 성인남녀 중 연령·직업·성별 인구비례 고려해 선정)을 대상으로 토론회 전과 후 2차례에 걸쳐 공론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공론조사는
KBS

이사회의 의뢰로 '공적책무와 수신료공론화 위원회'가 진행했다.





이들 국민참여단은 수신료 인상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1차 조사에서 찬성 응답률은
72.2

%, 2차 조사는
79.9

%로 집계됐다.





인상에 찬성한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인상 금액은 1차 조사에서 평균 3,
256

원이었고, 2차 조사에선 평균 3,
830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KBS

가 이사회에 제출한 수신료 인상 요구액인 3,
840

원과 비슷하다.





수신료 찬성 이유로는 '공정한 뉴스 제작과 독립적 운영을 위해서(
28.1

%)'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40

년 동안 오르지 않아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하지 못해서(
24.9

%)', '공적 책무에 필요한 재원 확충이 필요해서(
18.6

%)',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해서(
17.4

%)'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반면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 응답률은 총
20.1

%였다. '그대로 유지하자(
12.4

%)'와 '오히려 인하해야 한다(
7.7

%)'는 의견이었다.





수신료를 유지 또는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공적책무 확대 계획의 실효성을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31.0

%)', 미디어나 채널이 넘쳐나는 상황 속에서
KBS

를 보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19.0

%)' 등이 꼽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607293















327억원 흑자, 수신료 수입도 85억↑…부족하다는 KBS



KBS 는 비록 흑자를 냈지만 재정 상태가 여전히 위태롭다고 항변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14624

  





 

 



억대 연봉 60% 이상 주장에···KBS "사실과 다르다, 46.4%" 





KBS 는 30 일 입장문을 내고 " KBS 직원 중 1억원 60 % 이상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1억원 이상 연봉자는 2020 년도 연간 급여대장 기준으로 46.4 %다.  이 비율은 2018 년 51.7 %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다"고 부인했다.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4&wr_id=252315&sca=&sfl=wr_subject&stx=kbs&spt=-25580

  















 KBS 연봉 1억 이상 관리직이 체육관 관리업무를?…상위직급 비중 여전 





A센터 B팀의 경우 1직급 직원 4명이 2직급 팀장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체육관 관리, 복리후생 상담, 체육대회 업무, 전세금 대출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관리직급 직원이 2직급 팀장 밑에서 지로대금 납부나 펌뱅킹 업무를 하는 사례도 있었으며 1직급 직원이 2직급 팀장 밑에서 금여공제 관리 업무 등 평직원 업무를 담당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이밖에 2직급 무보직자들 일부도 도서관 단행본 수집, 사업지사 행정서무, 화상회의 관리 등 업무 난이도나 책임수준이 낮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위직급보다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KBS 가 밝힌 무보직자 비중은 1500 여명 수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098626











장난하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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