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코인
유통계획 미공개 자산 70개…ADA·LINK 등 포함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조회 67
본문
유통계획 미공개 자산 70개…ADA·LINK 등 포함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내 원화 상장 코인 중 유통계획이 공개되지 않은 자산이 무려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조재우 한성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한성대 블록체인 연구소에서 국내 원화 거래소 내 거래 중인 가상자산의 유통계획 공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445개 자산 중 유통 계획이 공개된 가상자산은 375개, 유통 계획이 공개되지 않은 자산은 70개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유통계획이 공개되지 않은 자산에는 에이다(ADA), 헤데라(HBAR), 팬텀(FTM), 체인링크(LINK), 폴리곤(MATIC)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거래소 별로는 업비트 상장 자산들의 유통계획 공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체 183개의 90.7%인 166개의 자산의 유통계획이 공개돼 있었으며, 코빗(89.0%), 코인원(86.2%), 빗썸(84.4%), 고팍스(84.0%)가 뒤를 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