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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체포 후 프랑스-러시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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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체포 후 프랑스-러시아 긴장 고조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프랑스 당국에 체포된 후 러시아와 프랑스 사이에서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우리는 두로프의 체포 이후 프랑스 당국에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요청했고, 그의 권리를 보호하고 영사 접근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지만, 프랑스 당국은 두로프와 접근하려는 시도를 거부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운영과 플랫폼 검열 부족, 자금세탁 혐의, 소아성애적 콘텐츠 유포 등 다수 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일부 매체들은 두로프가 최대 2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후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저스틴 선, 아나톨리 야코벤코 등 다수 가상자산(암호화페) 업계 인물들은 두로프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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