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모아(18moa)  
코인&주식

충남 어린이 청소년은 앞으로 버스비 무료입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어린이·청소년은 앞으로 버스비 무료입니다" / YTN




https://youtu.be/xWkGsxCRHRo







태어나서 대학에 가는 나이가 될 때까지 버스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곳이 있습니다.



어디 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내년부터 도입하는 정책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까요?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남도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버스 요금이 무료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노인들에게 버스 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는 겁니다.



[장병안 / 충남 홍성군 서부면 : 1년에 몇 번 버스를 탄다고 하면 모으면 돈 10만 원 넘거든요. 



그만큼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거 아니에요?]



충남 무료 버스 정책이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됩니다.



내년에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중학생, 2024년부터는 고등학생 나이까지 버스 요금을 내지 않습니다.



나이가 해당하더라도 무임승차 카드가 없는 다른 시·도민은 요금을 내고 타야 합니다.



당진시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청소년 무료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 규모로 도입하기는 충남이 처음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돈은 한 해 443억여 원.



충남도와 각 시·군은 청소년 교통 복지를 위해 반씩 예산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 : 서민층 자녀들이 대개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탑니다. 



여유 있는 집안 분들은 부모님이 태워다 주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절대로 선심성 예산이 아니고….]



어린이·청소년 무료 승차가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처럼 전국적인 정책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다방



Corporate name: 18moa, Inc. The design and all content of this site are protected under copyright law and may not be replicated or misappropriated without authorization. (본 18모아 사이트의 디자인 및 모든 저작물은 법적 권리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18모아(18moa) All rights reserved.
알림 0